오키나와 가정 요리집 방문기

한마디로 말하자면 고야때문에 지못미가...고야에 대한 소개는 http://ki3ki7.egloos.com/4190286 를 참고해주세요.
음, 오키나와 가정 요리집에 가고 아는 일본인과 대화하다 알게 된건데, 고야는 일본의 일반적 식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바로 오키나와 특산물이었다는거죠.(저만 몰랐나요..)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오키나와 가정 요리집에 갔습니다.


어쩐지 메뉴의 여기저기에 고야가...고야 맥주라던가. 고야 샐러드라던가, 고야 부침개라던가. 고야 덮밥이라던가..
방문 당시에는 몰랐기 때문에 ..왠 지뢰밭..이냐..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래서 고야가 없는걸 고르다 보니 타코샐러드밥과 고야부침개와 햄과 에그 스크램블을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또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저 햄도 그냥 햄이 아니라 오키나와 특산물이었습니다.
햄은 꽤나 맛있었어요~ 사실.. 스팸의 고급버전으로 인식되었습니다만..(..)

스팸은- 고기맛이 약간 비린듯한 느낌과 함께 여러 종류의 고기를 섞은 맛이 납니다만,
오키나와 햄은 비린느낌이 적고 한 종류의 고기로 만든 햄같은 느낌이었어요.

고야 부침개는 정말 지못미로..찹쌀로 만든 부침개...라는 느낌이라..게다가 고야가 너무 컸어요!! 너무 썼구요..ㅜㅜ

참고로 알게된 고야 요리법입니다.
-고야에 소금을 뿌린다.(왕소금)
-10분 후에 물로 씻어내고 반으로 잘라 씨를 파낸다.
- 적절히 잘라 샐러드, 각종 요리에 넣는다.

포인트는 소금을 뿌리고 10분 재워둬야 한다는 점이죠. 그러지 않으면 아주 강력한 쓴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오키나와가 고야의 고향이었다는걸 알았더라면 안갔을지도...라고 생각했습니다.

by 희정 | 2008/07/23 13:58 | 끄적 | 트랙백 | 덧글(2)

사이트 완성~오픈!

http://www.dac.co.jp/

12초 후에 자동으로 사이트 이동합니다. 그 전에 뭔가 메뉴 누르시길..(..;
사이트의 내용을 웹에서 작성해서 자동으로 내용이 바뀌게 해줍니다. 음. 자세한건 나중에 설명~

by 희정 | 2008/07/18 10:28 | 상자 | 트랙백

어쩌다 보니 약 줄이기..;

매일 먹던 약을 이틀에 한번 먹다가..이제는 삼일에 한번 먹게 되었다.
어쩌다 보니!

(..)

약을 안먹으면 나는 거의 반죽음을 자랑하는데..(웃음)
자주 까먹고 반죽음이 된다.
그런데 어느날엔가 까먹었는데 멀쩡한것이다!!!

오오오!! 기적?! 미라클?!

여튼.. 덕분에 낚여서..삼일에 한번 먹기로 결심했는데.
근데..문제는...삼일에 한번은 어쩐지 까먹기 더 쉬울거 같다는.

ㅡㅡ;;

by 희정 | 2008/07/15 00:30 | 끄적 | 트랙백 | 덧글(2)

졸린데 잠을 못자...

졸린데.. 회사 끝나고 집에 와서 씻고 조금 꿈지럭 거리면 새벽 2시..
매일 회사에서 반은 정신을 놓고 살...(...

그리고 오늘 드디어 맛있을듯한 파스타집을 발견했습니다. 직장 근처인데..스파게티에 게 한마리가 떡하니 올라가있는 사진에 반하여 들어갔습니다만, 피자 시켜먹었습니다. ;;
바다 매운맛 피자..라는 이름이었는데 꽤 맛있었어요~
점심때 가서 스파게티 꼭 사먹어봐야죵!

덧붙여 회사 근처 카레 맛집도 발견~
스페인요리집 발견~
오키나와 가정요리집 발견~
손으로 직접 만든 햄버그 가게 발견~
타이 카레집 발견~
우동전문점 발견~ ->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면이 정말 탱글탱글에 저렴하답니다.

나 L로드라도 들고 있었나봐요.(웃음)

by 희정 | 2008/07/12 01:05 | 궁시렁 | 트랙백 | 덧글(2)

나는 대한민국의 블로거다 (I am a Korean blogger)

Candle



한국 정부는 한국 네티즌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The korean government should focus on the netizen`s opinion(bloggers) in Korea.

by 희정 | 2008/07/08 01:56 | 트랙백

졸려요..(..

졸리네요. 아직 회사입니다. 상사님이 나가시더니 안들어오셔..ㅡㅡ;;

끄응.. 슬슬 집에 가고 싶어지는데 말입니다..

by 희정 | 2008/07/07 22:26 | 궁시렁 | 트랙백 | 덧글(2)

상사님이 자꾸 이사를 권하시네요..

상사님이.. 자꾸 이사를 권하시네요. 지금 집에서 직장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오래 걸려서 힘들어 하는거로 생각하시는듯..;

돈도 없구.. 지금 사는 집도 꽤 마음에 드는뎅...;;;;
후엥...ㅜㅜ

by 희정 | 2008/07/06 23:36 | 끄적 | 트랙백 | 덧글(2)

토했네요..ㅡㅡ;

토했어요. 아우아우.. 몇백개의 데이터 항목을 넣고 테스트를 하는데 자꾸 에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고치고 테스트하고.. 도중에 상사에게 사양 변경 이야기 듣고..
그러고는 토했습니다.  (...

계속 메스꺼움을 느끼고 토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습니다만, ㅡㅡ;;

토하면 기분이 안좋아져요. 음식도 아깝고.
뭔가 먹기도 두렵고.. 일단은 점심 굶고 내일 아침에 병원이라도 가봐야하나요.. 우웅..
그치만 가도 별거 없는데..ㅜㅜ

by 희정 | 2008/07/04 12:57 | 끄적 | 트랙백 | 덧글(10)

그저 웃지요 -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어 다행이라고요.?

일본에 있다보니.. 다양한 일본인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어쩌다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대부분..

"이번에 당선된 대통령은 매우 좋은 사람이라면서요?"
"...아하하하하하하하....." <-이미 반쯤 정신 나감..

"청계천을 만든 서울시 시장이었다면서요? 굉장히 추진력도 좋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들었어요."
"..아하하하하..."

"이번 당선된 대통령은 일본과 사이좋게 지내려는 노력을 하는거 같아 안심이에요.
이제 양국간에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군요."
".....아하하하하하하..."

"저번 대통령은 일본을 싫어해서 양국간의 사이가 안 좋았었는데 이번에는 이 대통령이 당선되어 다행이에요."
"아하하하하...."

심지어 더한말도 들었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도.. 대부분.. 이대통령이 당선되어 양국간의 사이가 좋아질것이다, 이대통령이 당선되어 한국의 경제가 좋아질거라고 들었다.-라고 이야기하더군요. 에휴휴...;;

잘 아는 사이이거나 직장 동료의 경우라면 적당히 사실을 이야기합니다만.. 원 나라 창피해서..;;
전혀 모르고 어쩌다 마주친 사람이 저런 말 하면.. 그저 웃지요..(..)

by 희정 | 2008/07/04 01:17 | 궁시렁 | 트랙백 | 덧글(8)

솔직하게 이야기할 용기는 어디에..(.. - 전 한국인이에요.

실은..직장 근처에 한국인 음식점이 있어서 들렸지요.
그치만 일본에 있는 한국인 음식점이 모두 한국인에 의해 운영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당연히 자연스럽게 일어로 주문했습니다.

먹다보니.. 사람들이 들어와 한국어로 주문하고 직원도 한국인이더군요.
뭐.. 이 직원은 한국인이구나..하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갈때면.. 직원이 전부 한국인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일본어로 주문했죠.
그런데 어느날엔가.. 갑자기 점장이 직접 오더니 유자차를...주더군요.

"유자차입니다. 서비스로 드리는거에요."
"아, 감사합니다."

궁중떡볶이를 주문했더니..

"한국의 왕실에서 먹던 떡볶이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아, 네.."

무슨 음식을 시킬때마다 설명을 해주거나.............할인권을 주거나...

상대는 완전히 저를 일본인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인이면서도 한국음식점에 자주오고.. 좋아하는구나-해서 잘해주고...매우 반가워하면서 인사하고..(..

어느 타이밍에 한국인이라고 말해야 하는지..게다가 말하면 상대가 굉장히 무안해할거 같은....

그러다 문득.. 신용카드에는 이름이 적혀있잖아요? 그래서 신용카드로 계산하면 이름을 볼거고.. 한국인이름이라는걸 눈치채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신용카드로 계산했는데.. 눈치 못채시더군요.. 에휴휴..;;

by 희정 | 2008/07/04 01:09 | 끄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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